유니티 테크놀로지스가 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디 개발사를 돕는 '유니티 인디 클리닉'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유니티 인디 클리닉은 유니티코리아 테크팀 담당자들이 개발자들과 직접 만나 개발 과정 중 겪게 되는 문제에 대한 조언과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유니티 클리닉' 프로그램 일환이다. 매 월 두 팀을 선정해 유니티 코리아 본사에서 1대 1로 클리닉을 진행한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콘텐츠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새로운 클리닉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