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과 KG모빌리언스가 공동 개발한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가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4월 서비스를 선보인 후 3개월 만에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연내 300만 회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최초 1회만 인증하면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다날과 KG모빌리언스 표준 결제창에 동시 적용돼 범용성이 뛰어나다. 다날 또는 KG모빌리언스 가운데 한 기업에 비밀번호를 등록을 마치면 두 회사 휴대폰 간편결제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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