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전국 PC방을 대상으로 청결도를 공인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다음달 13일부터 청소서비스 업체 영구크린과 '웹젠 클린 PC방 인증'을 진행한다.
웹젠 클린 PC방 인증사업은 전국 1만여 웹젠 가맹 PC방을 보유한 웹젠과 청소서비스 전문업체 영구크린이 공동으로 인증하고 책임지는 PC방 전문 크리닉이다. 실내청소뿐 아니라 냉난방기 등 부분크리닉까지 일괄 진행한 후 검수와 사후점검(AS)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PC방에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 청결도를 이유로 PC방 이용을 주저하는 여성 및 젊은 이용자를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