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개발 기업 트리노드(대표 김준수)는 지난 26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열린 제22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 기획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기 게임 ‘포코팡 시리즈’의 주인공 캐릭터 포코타의 탄생 7주년 기념을 기념하는 기획전시가 열렸다. 트리노드는 ‘포코팡, 포코숲에 놀러와’를 출전했으며 특히 부스에서 진행된 포코숲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에 관람객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였다.
트리노드 글로벌 브랜드실 이현미 본부장은 “포코팡의 기획전시가 SICAF2018을 찾은 10~20대 관람객들에게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앞으로 포코타를 중심으로 한 포코숲의 세계를 만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적극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