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만명 시청자가 아프리카TV에서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중전을 동시에 지켜봤다.
아프리카TV는 27일 열린 아시안게임 LoL 조별리그 1일차 방송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2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TV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강퀴' 강승현 해설위원을 앞세워 리그 오브 레전드 중계를 진행했다.
28일 2일차 경기와 29일 오후 3시 열리는 결승전도 아프리카TV에서 모두 시청할 수 있다. 결승전은 SBS에서도 생중계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대표팀은 27일 4연승을 거두며 준결승을 바라보고 있다.
채정원 아프리카TV 인터렉티브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자체 중계 외에도 SBS, KBS, MBC까지 모든 지상파에서 중계되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경기를 생중계한다”며 “지상파뿐만 아니라 지상파에 편성되지 않은 경기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전 경기를 볼 수 있는 곳은 아프리카TV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경기는 아프리카TV 아시안게임 e스포츠 채널(afreecatv .com/agesports)과 아시안게임 SBS 채널(afreecatv .com/asiangame04), 아시안게임 KBS 채널(afreecatv .com/kbsagesports), 아시안게임 MBC 채널(afreecatv .com/mbcagesports)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