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3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SNS 기자단은 대학생 및 주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SNS 콘텐츠를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영상 분야에 재능이 있는 기자(4명)를 별도 선발했다.
SNS 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예금자보호제도를 비롯한 경제·금융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건전하고 편리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예보의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실현 과정에 직접 참여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이를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도 하게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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