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한국IT복지진흥원에 사랑의 PC 기증

최규봉 서민금융진흥원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허완 한국IT복지진흥원 사무총장.
최규봉 서민금융진흥원 경영지원본부장(왼쪽)과 허완 한국IT복지진흥원 사무총장.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은 서민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적기업인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에 재활용 PC 등을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업무용 PC(본체 및 모니터), 프린터, TV 등 사무기기 93점, 약 4000만원 상당을 무상 기증한다. 한국IT복지진흥원의 재생산 공정을 거쳐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