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 대상 미식(美食) 이벤트 '테이블 2018'(테이블 2018')을 개최한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 이벤트다.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까지, 총 6만명을 초청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에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양맹석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T멤버십 고객 대상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있는 행사인 '테이블'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