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11일부터 울산·강원·부산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지식재산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식재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직자는 우수 기업을 탐색할 수 있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행사인 울산 지식재산 페스티벌은 11일부터 이틀간 울산대 국제관에서 열린다.
울산지역 창업유관기관과 대학 지원을 통해 창업 아이템이 구체화된 우수 발명 아이디어 제품이 전시되고, 지역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 기술거래 지원 전문가 상담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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