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J·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회가 열린다.
아프리카TV와 펍지는 1인 미디어 모바일 게임 진행자들이 참여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타챌린지 코리아' 대회를 아프리카TV 프릭업스튜디오에서 22일 개최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인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작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인 미디어 플랫폼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방송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는 BJ·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다. 참여하는 BJ·크리에이터는 기뉴다, 파이, 블랙워크, 아이팝, 연다, 비누, 테드, 강현성 등 총 8명이다.
경기 방식은 BJ·크리에이터 각 1명이 소속된 4인 스쿼드 8개 팀이 총 5라운드의 대결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0월 중순 태국에서 열릴 예정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아시아 파이널 '스타챌린지 2018'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300만원의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TV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타챌린지 코리아 공식 방송국(http://afreecatv.com/pubg)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 기자 yu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