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득녀, 남편과 만삭 데이트 사진 공개하기도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안소미는 21일 오전 득녀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안소미는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과 함께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안소미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부인과 선생님의 '양수가 너무 많아요. 아기가 너무 커요. 탄수화물 과일 다 줄이세요'라는 말을 전하며 "큰일이다. 모든 게 배로 맛있다. 휴. 이제 9개월! 정말 얼마 안 남았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 고생 많았어. 주말엔 내가 따라다닐게"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