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가로채널’에 출연하며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에서 이영애는 8살이 된 쌍둥이 남매와 함께 출연했다.
쌍둥이 남매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쌍둥이 남매의 아버지이지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영애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가족 화보를 촬영해 남편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화보 속에는 아들 승권 군을 안고 있는 이영애와 딸 승빈 양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현재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