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김병연 여수공장 공장장이 10월 1일자로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노머 생산관리 및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
김병연 사장은 1990년 한화바스프에 입사해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생산2팀, 생산기술팀장을 거치며 관련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미국에서 바스프 기술 및 캐피털 프로그램 매니저직을, 중국에서는 바스프 아태지역 모노머 오퍼레이션과 기술 매니저직을 수행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