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헬로가 1일 경기도 여주에서 '헬로 파트너스 클럽'을 개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헬로 파트너스 클럽은 '함께 만들면 즐거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CJ헬로가 협력사와 상생·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중장기 협력관계를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이날 CJ헬로는 협력사와 신규 사업 협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변동식 CJ헬로 대표는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고 하는 데, 오랜 기간 동행한 협력사가 CJ헬로의 지속적 성장의 원동력”이라며 “한층 강화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너지가 새로운 사업영역에서도 성공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