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IT기업 풀러가 앱 시장 분석 솔루션 '앱에이프'에서 4개국 데이터를 동시에 출시했다. 기간 한정으로 무료 제공한다.
추가된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독일, 브라질 4개국이다. 기존 8개국에 더해 총 12개국 스토어 정보와 스토어 랭킹, 7개국 모바일 이용 동향 데이터를 제공하게 됐다.
앱에이프는 이번 4개국 데이터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회원이라도 추가된 4개국 앱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김준범 풀러 한국 지사장은 “분석 데이터를 통해 모바일 시장 현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데이터 유용성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