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과 두나무 투자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는 신생 게임개발사 노드브릭에 각각 2억 5000만원씩 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노드브릭은 HTML5를 기반으로 이용자 간 토너먼트 플레이를 하는 미니게임과 캐주얼 소셜 게임을 개발한다. 이들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하이퍼레저 패브릭에 기반한 프라이빗 블록체인 혹은 이더리움 사이드체인을 적용해 블록체인 단점을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넵튠과 두나무앤파트너스가 공동 투자금 조성 후 실제 투자를 집행한 세 번째 사례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