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이 기자회견을 열고 아시안게임 선수선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힌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선동열 감독은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앞서 선동열 감독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청탁을 받고 병역 미필 선수를 대표로 선발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한 의혹을 해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커지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0일 선동열 감독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