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빠르게 커버하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는데 있어 가발을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하는 젊은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20대 30대 남성들을 위한 가발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 가발의 이미지가 변화된지 오래고, 가발을착용하는 남성들의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있다"며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듯 가발스타일로 그대로 재현해 자연스러움까지 더했다"고 말했다.
해당 업체는 헤어브랜드를 기반으로 헤어디자이너 출신 가발디자이너들이 가발스타일 상담 및 가발 스타일링을 진행하고있으며 연령대에 맞는 가발스타일을 제안하고 트랜드에 맞는 포마드, 댄디, 가르마펌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탈모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든 시술은 개인부스에서 진행을 하고있어 탈모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