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모바일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길티기어'와 세 번째 콜로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길티기어는 일본 '아크 시스템 웍스'가 개발한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다. 1998년 시리즈 첫 작품이 발매된 이래 대전 게임 팬들 사이에서 오랜 인기를 누려왔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와는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이다.
스페셜 계약서 메뉴에서 'GUILTY GEAR Xrd REV2' 콜라보레이션 1/2차 계약서를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길티기어와 길티기어 용사 13명을 모두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명 IP(지적재산권)와 유기적인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