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증외상수련센터는 서울시119 특수구조단과 함께 119구급헬기 탑승과 하강훈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합동훈련은 중증 응급환자 발생 시 사고 발생 현장부터 신속한 처치 시스템 구축과 체계적인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이 목적이다. 항공 안전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고대 구로병원 헬리포트와 관악산 호압사 헬리포트를 왕복하며 상승-하강 훈련을 실습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2015년 서울시119특수구조단과 '중증외상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119구급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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