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아파트 41채, 급매로 나와 '가치 합산해보니'

(사진=판빙빙 웨이보)
(사진=판빙빙 웨이보)

판빙빙이 소유한 아파트 41채가 급매로 나왔다.
 
판빙빙은 최근 탈세 혐의로 조사를 받았으며 1400억원이 넘는 세금과 벌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중화권 언론은 판빙빙이 자신이 소유한 아파트 41채를 팔아 자금을 마련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판빙빙이 소유한 아파트 41채의 가치는 10억위안(약 1640억원)에 달한다. 이에 판빙빙이 41채의 아파트를 매각할 경우 세금을 충분히 납부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중화권 최고 인기 여배우인 판빙빙의 재산은 약 1조1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