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케이(대표 조창현)는 지난 4일 베트남 하이퐁시에 현지 고객사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HPK 비나(VINA)를 설립했다. 현지법인 HPK 비나는 우수인력 확보와 신속한 고객대응 체제를 구축, 고객사 기술지원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이치피케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를 응용한 카메라 모듈 검사·자동화 장비 전문업체로 2008년 설립했다. 우창세 에이치피케이 부사장(사진 왼쪽 2번째)이 직원들과 현판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
안수민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