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바른폰 무료 체험 이벤트'를 연다.
중고폰에 막연한 거부감을 갖는 고객을 위해 바른폰 무료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21일까지 SK세븐모바일에서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총 30명이 체험단으로 선정된다.
SK텔링크는 체험단에게 개통 후 1개월간 휴대폰과 통신비를 지원한다. 1개월 사용 후에는 체험단이 휴대폰을 계속 사용하거나 해지할 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벤트 대상 중고폰은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갤럭시S7 엣지 △아이폰6 플러스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아이폰6 등이다. SK세븐모바일에서 기종별 실제 외관을 확인, 선택할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중고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