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세계는 지금 '양자(量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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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이 새로운 국가혁신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양자컴퓨팅 기술 개발이 이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내년 양자컴퓨팅 기술개발사업에 60억원을 편성했다. IBM,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중심의 관련 기술 개발, 중국의 양자연구소 설립 등 '양자컴퓨팅 경쟁' 격화에 발맞춘 것이다. 미래 컴퓨터의 대안, 양자컴퓨팅에 대해 알아본다.

최귀연기자 cgy361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