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삐삐가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의 ‘삐삐’는 11일 국내 6개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아이유의 신곡 ‘삐삐’는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아이유의 절친인 설리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설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지은이갓지은밥 #어머니반찬최고 징짱 첫 미역국 최고 #삐삐 최고"라는 글과 함께 밥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밥상은 아이유가 설리를 위해 직접 차려준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아이유의 신곡을 듣고 ‘최고’라는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