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필리핀서 새 출발...8번째 부인과 함께 떠나나

(사진=TV조선 캡처)
(사진=TV조선 캡처)

유퉁이 필리핀으로 떠난다.
 
12일 스포츠경향은 유퉁이 최근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 지역에 라이브 레스토랑을 만드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퉁은 인터뷰를 통해 “한 달 중 3주는 필리핀에서 1주는 한국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퉁은 지난해 8번째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19살에 두 살 연상의 아내와 첫 번째 아내와 결혼했으며 첫 번째 아내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다.
 
이후 이혼과 결혼을 반복하다. 지난해 33살 연하 몽골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유퉁과 아내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