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개미와 나방

자연은 경이롭습니다. 개미 한 마리가 자기보다 50배는 큰 나방 사체를 끌고 갑니다. 자신의 삶을 위해 거대한 주검을 끌고 가는 저 힘과 용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 개미를 보면서 힘을 한번 내 봅니다. 영차!

[기자의 일상]개미와 나방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