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에서 '삼성카드 세대공감상' 시상과 '인생락서'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장애인부부초청대회는 사회에 귀감이 되는 장애인부부를 선발·초청해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94년부터 운영한 행사다.
삼성카드 세대공감상은 가족 간 소통이 활발한 부부 2쌍에게 수여됐다.
또 인생락서를 통한 세대공감 CSV(Creating Shared Value) 캠페인 일환으로,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자서전 쓰기 무료 특강도 열렸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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