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사라 손, 손담비·가희와 걸그룹 출신?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서치’의 존 조가 내한하면서 함께 출연한 사라 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라 손은 영화 ‘서치’에서 극중 존 조의 아내 역할인 파멜라 킴으로 출연했다. '서치'는 지난 8월 개봉돼 미국과 한국에서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사라 손은 연기 활동을 하기 이전에 걸그룹으로 데뷔했던 이력이 있다. 그는 애프터스쿨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걸그룹 에스블러쉬로 데뷔해 1년 정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007년 손담비, 가희와 함께 에스블러쉬로 미국에서 활동하다 연기자로 변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