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정식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과 컴투스의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세계적인 IP(지식재산권) 스카이랜더스를 모바일 버전으로 옮겼다. 실시간 턴제 RPG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독창성 있는 스토리에 80여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 속성과 스킬 조합을 통한 무한 전략 대전 방식은 팽팽한 머리싸움을 예고한다.
본격적인 글로벌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 참여 유저들에게는 최고급 소환이 가능한 재화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정식 론칭 후 게임 초반 성장을 지원한다. 구글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기업 액티비전 대작IP와 컴투스 모바일 게임 개발력이 합쳐진 게임”이라며 “지난 6월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베타 테스트 이후 게임성 강화와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을 충실히 해 완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