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2018에 출품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100부스 규모 넷마블관에서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60여 시연대가 마련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지스타2018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을 볼수 있다.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가 확정됐다. 넷마블은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최고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