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아암 희귀질환 아동 위해 봉사활동 가져

신한카드 임직원이 자원봉사 대축제 첫 번째 행사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할 컬러링북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 임직원이 자원봉사 대축제 첫 번째 행사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전달할 컬러링북을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아름인 DREAM 컬러링북 만들기'를 중구 을지로 소재 신한카드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름인 자원봉사 대축제는 신한카드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전사적인 규모로 매년 가을 실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날 참가한 신한카드 임직원들은 희귀질환으로 장기 입원한 아동들을 위해 컬러링북을 만들고 응원메시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컬러링북은 아름인 드림박스(항균용품 키트) 1000개와 함께 종합병원, 어린이병원에 있는 환아 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사랑의 계좌 프로그램을 통해 신한카드 임직원이 모은 환아 치료비 1억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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