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최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열린 '2018 알-비즈 챌린지 서울지역 예선에 윤준영(융합스마트개발 전공)·정재호(드론·로봇 전공) 학생팀과 김인섭(컴퓨터공학 전공)·한성진(앱개발 전공) 학생팀 등 총 2팀이 출전해 예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알-비즈 챌린지는 국내에서 개발된 로봇 부품과 제품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및 마케팅 전략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참여 기업이 미션을 제시하면 참가자가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은 로봇 기술과 ICT 기술을 융합해 문제해결을 위한 로봇 SW 코딩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SW코딩 미션에 참여했다. 대회 본선은 다음달 15일 대구에서 개최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