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We포럼 추진위원회는 이규리 사무국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판교We포럼은 '우리가 판교를 위하자'는 목적의 포럼이다. 혁신도시 판교 기업 모임, 상인회 모임, 근로자 모임, 주민 모임, 기관 모임, 단체 또는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규리 사무국장은 2014년 성남시 중·고교 무상교복추진위원장을 시작으로 성남시 학부모연대 대표, 성남시 지체장애인협회 자문위원, 성남시연극협회 자문위원 등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이규리 사무국장은 “이번 판교We포럼 사무국장 또한 재능기부로 참여할 것”이라면서 “성남시 핵심도시인 판교를 알리고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지역이 하나로 뭉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판교We포럼은 11월 28일 '판교 혁신도시 도심공동화 현상 해소를 위한 구성원들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