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대한민국의 오늘을 담아낸 우수 만화를 선정하는 '2018 오늘의 우리만화' 수상작을 선정했다. 내달 3일 제18회 만화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만화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오늘의 우리만화'에는 '가담항설(랑또)' '구름의 이동속도(김이랑)' '그녀의 심청(seri, 비완)' '심해수(이경탁, 노미영)' '어쿠스틱라이프(난다)'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