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에서 사이펀이 서비스하는 웹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시공의 군주'를 채널링한다.
시공의 군주는 제3차 세계대전 시작을 알리는 핵미사일 가동을 저지하기 위해 나선 특수부대원이 20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며 겪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아이엠아이는 “시공의 군주는 소설과 드라마로 제작됐을 만큼 이색적인 소재가 돋보이는 기대작”이라며 “시공간을 뛰어넘은 무공과 현대식 군사장비가 혼용된 전투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