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SK그룹과 업무협약

손태승 우리은행장(가운데), 최광철 SK그룹 사회공헌위원장(왼쪽), 이인찬 SK플래닛 대표가 협약 후 기념촬영했다.

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SK그룹과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개발과 마케팅 등 포용적 금융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대안신용평가 모델은 금융 정보가 부족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출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