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활동 재개, 물의 후 첫 게시물 올려 ‘근황은?’

(사진=전자신문DB)
(사진=전자신문DB)

탑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탑이 공개한 사진에는 마크 크로찬 작가의 작품과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은 사람, 마크 그로찬의 셀카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다양한 미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탑은 마크 크로찬과도 친분을 자랑하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탑은 지난해 의경 복무 도중 마약 혐의가 적발되면서 의경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서울 용산구청에서 근무 중이다. 그는 내년 6월 29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