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을 자회사로 둔 애큐온이 첫 브랜드 광고 '금융의 순서'와 '금융의 본질' 2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애큐온은 '정확하다'는 의미의 영문 'accurate'와 '항상 켜져 있는, 준비돼 있는'을 뜻하는 'on'을 결합한 말이다. 애큐온은 이번 광고로 기존 판에 박힌 금융시장의 고정관념을 깨면서, 고객에게 먼저 다가서는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옥진 애큐온 회장은 “애큐온이 생각하는 금융의 바르고 확실한 정의란 바로 고객이며, 앞으로 고객 친화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고객들께 전하기 위해 브랜드 광고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큐온은 올해 KBO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두산베어스와의 스폰서십을 활용한 가상광고도 진행한다. 지상파 방송 3사를 통해 중계되는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애큐온 로고는 가상광고 형태로 송출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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