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지스타2018에서 세븐나이츠2 버츄얼 캐릭터 '렌' 라이브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게임 캐릭터와 함께하는 이색적인 토크쇼를 보여줄 예정이다.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는 3D나 2D 캐릭터가 모델링 데이터와 실시간 모션캡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나 행동이 가능한 기술이다. 지스타에서는 '세븐나이츠2' 히로인 렌이 버츄얼 라이브 캐릭터로 등장해 참관객들과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한다.
렌은 넷마블 부스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등장해 본인과 세븐나이츠2를 직접 소개한다.참관객들과 간단한 퀴즈와 미니 게임을 진행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