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진열혈강호' 홍보 동영상을 오늘 7일 엠게임 포털과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진열혈강호는 엠게임 대표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을 10년 이상 서비스해 온 개발과 서비스 역량을 모바일로 옮긴 작품이다.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다. 친숙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에 맞는 콘텐츠와 인터페이스을 탑재했다.
엠게임은 룽투코리아와 지난해 1월 진열혈강호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