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협 헬로마켓 창업자 겸 대표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총괄에 선임됐다.
한 총괄이 창업한 헬로마켓은 지금까지 1억개 이상 상품이 등록되는 등 한국의 대표 모바일 개인간(P2P) 거래 플랫폼으로 평가 받는다.
한 총괄은 “스타트업이 직면한 장애물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종사자들이 건강한 정신과 마음가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인터넷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