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가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복싱스타는 7월 말 140개국에 출시 이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했다. 98일 만에 전 세계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한 플랫폼은 안드로이드 OS 43%, 애플 iOS 57%로 나타났다. 그리고 미국, 태국, 일본, 브라질, 그리고 영국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가 발생했다.
최기훈 4:33 챔피언스튜디오 본부장은 “복싱이라는 소재부터 세부 요소까지 글로벌 시장에 맞도록 제작한 것이 주된 성공 요인”이라며 “해외 이용자들이 복싱스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