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계열 재학생들이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에 14년 연속 참가한다.
학교 부스에서는 학생이 개발한 신작 게임 소개 및 시연한다. 학교 내 게임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포츠를 적용한 신개념 코칭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게임도 선보인다. 도장을 모아오거나 준비된 코스를 도는 등 미션을 준비하고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매년 학생이 공개하는 작품 수준이 높아져 게임업계 관계자의 협약 및 제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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