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소집, 이것만은 꼭 명심해야 '읽어보고 가자'

(사진=YTN 캡처)
(사진=YTN 캡처)

수능 예비소집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은 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59만4924명으로, 예비소집일에 참석한 응시자들은 수험표에 적힌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로 접수한 본인의 선택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자신의 시험장 번호와 위치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인 15일 입실시각에 맞춰 도착할 수 있도록 한다.
 
수능 시험일 당일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해야 한다.
 
시험이 시작된 후에는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자. 만약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한 후 임시수험표를 재발급 받으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