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 '에픽세븐'은 수려한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갖춘 모바일 RPG다. '플레이 더 애니메이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다. 수준 높은 작화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그래픽을 연출했다. 자체개발한 유나 엔진을 사용해 스킬과 이벤트에 컷 신을 삽입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유연한 턴제 전투는 전략성을 높인다. 캐릭터 필살기나 속성 등으로 다양한 조합을 짤 수 있다. 상성과 조합에 따라 전투력이 무의미한 구성이 가능하다. 낮은 등급 캐릭터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파티 핵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와 퍼블리셔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