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BJ들과 함께 울릉도·독도 탐방 나서

아프리카티비, BJ들과 함께 울릉도·독도 탐방 나서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와 BJ들이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울릉도와 독도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서다. 맑은 날씨 속 독도 입도에 성공한 이들은 방송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 모습을 이용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아프리카TV는 독도 방문에 앞서 울릉도 우산중학교에 방문해 BJ직업설명회를 가졌다. 서 대표는 그동안 'BJ케빈UP'으로 활동하며 기부 받은 별풍선 수익 100만원과 개인 기부금 100만원을 합쳐 총 200만원 장학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서 대표는 앞으로도 기부받은 별풍선 수익을 여러 학교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