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주식회사는 최신간 '비커밍'과 '골든아워'를 리디셀렉트에서 공개했다. 무제한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리디셀렉트 플랫폼에서 더 많은 독자에게 양질 콘텐츠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미셸 오바마가 처음으로 쓴 자서전 비커밍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판권 가격 4배를 넘어서는 금액을 기록했다. 미국 최초 흑인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는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태어나 전세계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기까지의 치열한 인생 기록을 담백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았다.
이국종 교수 에세이 골든아워는 17년 간 외과의사로서 목도한 치열한 의료 현장을 생생히 전한다. 골든아워 60분을 지켜내기 위한 절박한 이야기는 시스템의 한계 속에서도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소방대원, 군인들에게 바치는 헌사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