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8'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 '트위치'가 파트너 스트리머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출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포트나이트' '리그오브레전드' '저스트댄스' '하스스톤'을 활용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트위치는 부스를 구역으로 나눠 관람객을 맞이했다. '스트리머 존'에서 40명 이상 파트너가 현장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관람객은 방송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게임 존'에서는 포트나이트 시연이 이뤄졌다.
'미트앤그리트 존'은 좋아하는 스트리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17일 오후 3시 반에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 '울프' 이재완 사인회를 비롯해 룩삼, 따효니, 철면수심, 공혁준, 갱생레바, 초승달, 한동숙, 피유 등이 미트앤그리트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