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선 명인이노 대표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20일 개최한 '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원 대표는 차세대 컴퓨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명인이노는 2005년 설립, 10여년간 서버·스토리지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기업이다. 2018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정보통신기술 기기산업의 최신기술을 살펴보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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